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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신진작가 초대전 - 이한나 작가](https://static.wixstatic.com/media/7858f8_2bb493b4e90e4ca18d2e73afde4b1532~mv2.png/v1/fill/w_980,h_980,al_c,q_90,usm_0.66_1.00_0.01,enc_auto/7858f8_2bb493b4e90e4ca18d2e73afde4b1532~mv2.png)
![[전시] 신진작가 초대전 - 이한나 작가](https://static.wixstatic.com/media/7858f8_2bb493b4e90e4ca18d2e73afde4b1532~mv2.png/v1/fill/w_980,h_980,al_c,q_90,usm_0.66_1.00_0.01,enc_auto/7858f8_2bb493b4e90e4ca18d2e73afde4b1532~mv2.png)
시간 및 장소
2020년 12월 07일 오전 11:00 – 2020년 12월 13일 오후 7:00
정동1928 아트센터 갤러리, 서울시 중구 덕수궁길 130
소개
Little Person: 작은 일상 속 작은 사람
우리는 모두 이 넓은 세상에 바닷가의 모래알같이 잠시 머물다 가는, 그런 작은 존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자신의 작은 일상 속에서 매일 생활하지요. 그리고 또 다른 작은 누군가를 만나, 각자의 작은 일상을 함께 공유하고, 다시 자신만의 작은 공간에 돌아와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작은 일상 속 작은 사람”은 일상의 소소함과 소중함을 뜻합니다. 작은 사람이 그린 그림이 누군가에게 공감과 위로가 되길 소망합니다.
“어둠을 싫어하는 왕이 있었다.
어느 날 왕은 어둠이 몰려오는 저녁이 되자 몽둥이를 꺼내 어둠을 내리쳤다.
그러나 아무리 몽둥이로 내리쳐도 어둠은 물러가지 않았다. … 군사들 또한 어둠을 내리쳐도 어둠은 물러가지 않았다.
왕은 속이 상했다. 어둠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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