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실로 물들다

*전시 연장 안내

본 전시는 2월 7일(일) 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이번 '실로물들다'는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섬유예술을 전공한 동기들의 두번째 그룹전입니다.

전통공예자수와 달리 현대 자수는 데쌩과 구도를 바탕으로 입체감과 명암이 살아있는 회화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빛을 머금었다 뿜어내는 실크사만의 독특한 성격을 이용해 바늘로 구현해 내는 작품들은 조형예술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번 전시는 시대를 초월하는 고전이며  또한  전통에 바탕을 둔 현대미술의 또 다른 방향을 볼수 있습니다.

<참여 작가>

김태연 작가

박경혜 작가

박향숙 작가

오윤선 작가

유운경 작가

윤혜정 작가

이인숙 작가

이주현 작가

임현미 작가